구로구 한 초등학교에서 포르말린이 유출돼

학생들과 교사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생겼다고 합니다.

 

 

 

 

포르말린은 메틸알코올을 산화하여 만든 포름알데히드를 37%의 농도로 물에 녹인 수용액으로, 장기보존하면 혼탁해진다. 중합을 방지하기 위해 메탄올을 5~13% 첨가하기도 한다. 본래 셰링사(Schering AG)의 상품명이었으나 일반명으로 굳어졌다. 

방부용, 소독살균용으로 사용되며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생장을 저해한다. 주요 용도는 접착제, 플라스틱과 같은 각종 수지의 합성원료 외에 마취제, 소독제, 살균제, 방부제, 방충제, 살충제로 사용되며, 30~50배로 희석하여 약 1%액(포르말린수)으로 사용한다. 페놀에 비해 독성이 5배까지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극약으로 지정되어 있어 식품에는 일체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매우매우 위험한 용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이기 때문에 더 위험했다고 생각되네요.

 

 

 

by 글남자 2019. 7. 25. 16:34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4호기에서 큰 구멍이 발견됐습니다.!!

 

 

 

원전 사고 시 방사능 누출을 막아주는 최후 보루인 격납벽에 난 구멍입니다. 이미 4호기에서 확인된 구멍이 100개가 넘었는데, 이번에 발견된 것은 크기가 무려 157cm에 달했습니다. 격납벽이 뚤리기까지 불과 10cm만 남겨둔 상태였습니다..

 

상당히 무서운 기사 내용인데요 원전이 폭발하여 체르노빌 사건처럼 되지는 않을까 겁나네요..

신속한 대처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by 글남자 2019. 7. 24. 20:55

 

 

지금 현재시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충주 티팬티남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충북 충주에서 한 남성이 티팬티만 입고 카페에 입장을하여

카페측에서는 이를 업무방해혐의로 고발 하였습니다.

 

 

 

 

변호사들 의견으로는 업무방해죄가 성립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유는 위력을 사용하지 않고 커피만 사가였고

공연음란죄로 성립이 안된다는 의견으로는 음란한 행위가 없었으니 공연음란죄가 아니다.

이러한 의견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미니스커트도 경범죄 단속대상인 것 처럼 단속 기준이 애매하다보니

처벌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by 글남자 2019. 7. 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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