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아버지
언제나 넓어 보이는 그의 등
그의 등에는 자식들과 마누라가 있다
힘들지만 티도 못내고 숨죽여 우는 그는
책임감 이라는 그 이름때문에 포기하지 못한다
그의 등은 넓지만 발걸음은 무겁다
Copyright 2016. 글남자(hhg0118) all rights reserved.
언제나 넓어 보이는 그의 등
그의 등에는 자식들과 마누라가 있다
힘들지만 티도 못내고 숨죽여 우는 그는
책임감 이라는 그 이름때문에 포기하지 못한다
그의 등은 넓지만 발걸음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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